퇴근을 한 서호는 하루 종일 있던 스트레스를 뒤로하고 바닥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
한참을 멍하니 있던 서호는 남은 하루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넷플릭스를 보기로 결정한다.
넷플릭스에 접속한 서호는 무엇을 볼까 한참을 고민한다
회사 사람들이 이야기한 드라마가 보인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라 주변 사람들은 거의 다 봤지만 서호는 아직 보지 않았다.
볼까?
말까?
고민을 하던 서호는 다른 콘텐츠를 찾아다닌다.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서호의 취향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른 것을 살펴보던 한 콘텐츠가 서호의 눈을 사로잡는다.
흥미가 생긴 서호는 예고편을 본다.
역시 서호의 취향이다.
서호는 이 콘텐츠를 보기로 한다.
그런데...
이런! 시즌 3까지 있는 드라마다.
한 시즌당 봐야 하는 편도 너무 많다.
서호는 이걸 또 언제 보냐며 다른 콘텐츠를 찾기로 한다.
한참을 예고편만 보던 서호는 평소에 보고 싶던 영화를 발견한다.
영화는 드라마에 비해 부담되지 않으니 서호는 영화를 보기로 한다.
영화가 시작된다.
오프닝
서론
.
.
어째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 집중이 안된다.
서호는 다시 넷플릭스 홈으로 돌아온다.
무엇을 볼까...
아무 생각 없이 다큐멘터리를 볼까 고민한다.
그러다 시계를 본다.
벌써 50분째 이러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서호는 그냥 아무것도 안 보기로 한다.
그냥 일찍 자자...
대충 씻고 나온 서호는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한다.
그때 문자가 온다
넷플릭스 결제 문자다
벌써 한 달이 지났나?
아무것도 안 본체 다시 한 달이 지났다.
그동안 서호는 넷플릭스에서 예고편만 봤다.
구독을 취소할까 고민하던 서호는 그냥 내버려두기로 한다.
이렇게 이번 달도 넷플릭스에 기부를 한 서호는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