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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남아 있던 혈관종 초음파 검사

아주대학교병원 초음파검사

by 우주소방관

2023년 2월 22일

둘째가 태어난 지 274일, 생후 9개월.


삼성서울병원 진료 이후,

아주대학교병원 일정은 모두 취소했다고 생각했다.

입원이 필요한 약물치료는 하지 않기로 했고,

더 이상 갈 이유도 없었다.


그런데 오후 2시.

카카오톡으로 병원 알림이 도착했다.

“뭐지?” 싶어 열어보니…

읭? 초음파 검사를 받으러 오라고…?


내가 빼먹고 취소를 안 했던 모양이다.

날짜는 바로 내일.

별다른 일정도 없었고, 오히려 잘됐다 싶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진짜 혈관종이 맞는지 확인이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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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를 전공한 두 아이 엄마 | 서울, 뉴욕, 오스틴을 거쳐 육아와 이민의 삶을 진심으로 기록합니다 | ‘우주소방관’은 첫째 아이의 꿈에서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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