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시리즈
코로나 사태 이후, 장기화된 경영난을 호소하며 직원을 해고하거나 사업 계획을 조정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불안한 시장 전망 가운데서도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야 하는 기업 리더들의 역량은 늘 시험대에 오르내리는 화두입니다. 단순히 ‘앞서가는 자’가 모두의 지지를 받는 리더가 될 순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조직원들을 혁신적으로 이끄는 뉴노멀 시대의 리더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셨나요?
이번 주에는 성공적인 리더십의 사례를 통해 조직에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께서 읽어 보시면 좋을 미래의 리더십에 대한 [스플x북저널리즘]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그려보았을 자신이 리더가 된 모습을 상상해보며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북저널리즘입니다.
지금, 깊이 알아야 할 콘텐츠를 큐레이션해서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미래에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과 주목받는 리더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합격률이 2퍼센트에 불과한 스타트업계의 하버드 <와이콤비네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액셀러레이터입니다. 에어비앤비와 트위치, 드롭박스, 스트라이프, 레딧 등 다수의 유니콘 기업을 배출했는데요.
이런 와이콤비네이터의 선택을 받은 한국 기업인도 여섯 명이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이들 중엔 스파크플러스 강남2호점 입주사이신 ‘미소’의 빅터 칭 대표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6명의 CEO를 모두 만나 인터뷰를 해 본 결과, 재능을 타고난 천재나 냉철한 비즈니스맨일 것 같은 생각과는 달리 일상의 사소한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부지런하게 실행하는 동시에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돋보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와이콤비네이터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경영 전략, 철학과 함께, YC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성공한 스타트업의 대표들이 추구하는 가치, 성공의 조건, 창업자가 갖춰야 할 자세를 살펴보세요.
2018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랜 라이벌 애플을 제치고 16년 만에 시가총액 1위로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듬해엔 애플, 아마존에 이어 미국 기업으로는 세 번째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2000년대 중반 애플에게 밀린 뒤 마이크로소프트는 옛 PC 시대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식 기업 취급을 받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그대로 망한 줄만 알았던 거대 IT 기업의 부활에 전 세계가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위기의 마이크로소프트를 구한 건 세 번째 최고 경영자 사티아 나델라의 리더십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이끌었던 초대 최고 경영자 빌게이츠와 2대 스티브 발머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쟁자들을 시장에서 몰아내는 경영 방식을 선보였다면, 사티아 나델라는 다양한 기업과 손을 잡아 혁신을 이끌었으며, 대화와 소통이라는 ‘공감의 리더십’을 선보이며 사용자와 전문가, 경영진과 끊임없이 대화했다고 합니다.
그의 전략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몰락과 부활에서 새로운 시대, 거대 기업이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글로벌 기업의 CEO들은 천문학적 연봉과 연예인 못지않은 스타덤, 수십만 명의 직원을 지휘하는 권력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CEO의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사업의 영역은 방대해졌고, 시장의 범위는 수시로 변하고 있습니다.
고객, 브랜드, 데이터 같은 무형 자산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 CEO의 성과를 측정하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사업장을 폐쇄하고 직원을 해고하는 것으로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시대가 끝난 것이죠.
사업과 시대가 고도화될수록 CEO의 통제력은 약화되고 있습니다. 4백만 명에 달하는 우버 기사들과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수백만 명의 노동자처럼 새로운 형태의 고용이 등장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로 정보를 관리하게 되면서 CEO의 노동력, 정보 장악은 불가능해졌습니다. 동시에 기업이 소유주가 아니라 직원, 고객, 지역 사회를 고려해야 한다는 정치권과 여론의 압박에도 직면하고 있습니다.
새 시대에는 어떤 면모를 가진 CEO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북저널리즘 정기구독 서비스에 가입하시면 이번 주 소개해드린 #미래의_리더십 키워드의 콘텐츠들을 더 자세히 읽어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북저널리즘은 젊은 혁신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하이레벨 콘텐츠를 생산하여 독자님의 지적 성장에 큰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스파크플러스와 파트너사가 함께 만드는 콜라보 콘텐츠 제 2탄!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시리즈>는 스파크플러스의 파트너사인 북저널리즘과 함께 합니다. 스파크플러스 제휴 혜택을 통해 북저널리즘 정기구독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스플러라면 놓치지 말고 꼭 이용해 보세요!
[스플X북저널리즘] 콘텐츠는 다음에도 더 유익하고 알찬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스파크플러스 더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