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답게
그건 절대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어 ! 왜냐구?
뭔가 근사한 걸 그려보려고 책상에 앉았다가
원하는 컷이 떠오르지도 않고 맘에 들지도 않고, 그래서
연필 탓만 하다가 그만 막 던지는 그림이 되고 말았네요.
가끔은 내 스타일이 아니어도 이렇게라도 일탈을 꿈꾸어봅니다, 달달한 멜로로 시작했는데, 이상한
스릴러같이 끝나버리는 그래서 재밌는 상상이고
창작의 세계이고 이공간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모든장르를 오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나의 글과 그림이야기 ...
그래서 즐겁고 재밌는거죠.
자 이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