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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밥 하는 여자야~~
휴직에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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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
Aug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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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휴직계를 미리 냈다.
(부서장님이 사람 뽑아야 한다고 미리 내라고 서둘러 달라고 하심 ㅋ)
휴직 서류를 낼 때까지만 해도 아이 학교 적응도 돕고, 이것 저것 해봐야지 했는데 막상 하루하루 다가오니 뭔가 불안하다.
요리에 담을 쌓고 있던 내가 요리를 하나씩 해보는 건 잠재의식 속에 우리 가족이 굶을까 봐 위기를 느껴서인가!
처음 시도했던 가지 요리!
물김치 담기(이건 물김치 키트 이용~^^)
닭의 자태를 보라ㅋㅋ너무 웃겨서 찍어둠
닭백숙으로 변신^^
아직은 요리가 익숙하지 않지만 다 잘하고픈 나는 욕심쟁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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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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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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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계약직,정규직, 파견근무, 회사원, 전문직 두루두루 경험하고 있는 직업 체험인. 현재 병원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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