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리고 이제 오십중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청춘의 도전과 우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엄마 희도의 젊은 시절 일기를 훔쳐본 아이는 다시 발레를 시작하겠다고 말한다. 자신도 엄마처럼 그렇게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취하고 애태우고 사랑하는 그런 등등의 일들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말한다.

웨스트 윙은 미국 대통령의 8년 임기를 그려낸 치열한 드라마이다. 임기 7년을 보내고 1년을 남겨둔 대통령은 그야말로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간다. 그러한 정치 상황과 대통령의 심리는 마지막 연두교서에 상징적으로 드러난다. 대통령 임기 1년을 남겨놓고 다시 돌아온 리오는 백악관에서 하루 동안에 해낼 수 있는 일들은 백악관 밖에서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일들보다 클 것이다라고 말하며, 남은 364일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하고 묻는다.


청년의 때이든 노년의 때이든 치열하게 도전하는 것이 인생이다.


근데 요즘 드라마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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