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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허락한 하루
by
윤슬
Nov 25. 2025
비가 온다.
겨울비다.
비는 모든 걸 잠시 멈춰 세우는 힘이 있다.
내 마음의 속도도, 세상의 요구도
한 번에 희미해진다.
비가 오니,
내일
나가도 될 것 같고
굳이 공연한 약속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오늘은
비가 대신 나를 지켜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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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성글
겨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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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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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글로 마음을 어루만지며 외로움과 상처에 위로를 전하는 작가 .생태와 일상 , 작은 생명에 관심을 주는 시인, 에세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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