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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봄 Dec 06. 2022

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코로나 19가 가르쳐 준 삶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하는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눈에 띄게 변한  있.  


바로 뜸했던 사람들과의 만남.  


당연했던 일상이었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거리를 지켜야 했던 우린 

답답하고 불편한 시간을 견뎌야 했다.   


그리고 알게 됐.  


만남이 삶이었고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살 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요즘 누구와 만나든 소중하고 애틋해진다. 


매일 스쳐 지나갔던  모든 만남이

고마운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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