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완벽해질 때를 기다리기보단 타이밍을 놓치지 말자.

올 한 해, 

첫 시작이었던 1월엔 크든, 작든 

저마다 꿈을 목표로 다양한 계획을 세우셨을 텐데요.      

그중 취업이 꿈이셨던 분이라면

내가 취업만 하면~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자신을 위한 여행도 가겠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취업이 됐어도

그때 가졌던 생각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우린 자주 

돈을 많이 벌고 나면,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결혼하고 나면, 

아이가 자라고 나면... 하면서 

하고 싶었던 일들을 뒤로 미루곤 하는데요.     

늘 미뤘던 일들이 계속 미뤄지는 것을 보면

모든 상황이 꼭 들어맞는 완벽한 때는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 삶이 부족하고, 미완성이더라도 

완벽한 때가 되길 기다리기보단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