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색의 시간 Mar 30. 2023

피로를 깨는 명상

번뇌인간의 명상일기 35


오늘 아침에는 유독 피곤했다

눈이 잘 안 떠졌다

그렇다고 다시 자기도 애매해서 그냥 명상음악을 틀고 자리에 앉았다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그 속에서

잠이 깨고 정신이 차려졌다


무욕함과 초연함

그 안에서 다이루어진 모습들을 시각화하기도 했고

그저 호흡에 집중하면서 영혼을 만나는 충만감에 빠지기도 했다

명상이 있어서 좋다는 생각을

매일 한다

매일 이런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오늘 하루도 정말 멋질거야.


매거진의 이전글 영혼을 만나는 명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