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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퀸콩 Mar 25. 2024

내 아이 좋은대학 보내기 위한 무한투자(ebs다큐)

사교육비 26조원 시대!

https://youtu.be/zZoa9RmzGHw?si=ktT4_5ZxktbsQh5v



결국 자기주도학습은 학교성적 향상이 목적이 아니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들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을 해서 성적이 안나온다고

후회하고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부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공부는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다.

자기주도 학습을 하더라도

자기주도성이 있는 아이와

자기주도성이 없는 아이의

차이가 클 수 밖에 없다.


자기주도를 할 수 있는 습관과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것이 사교육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막막함과 불안함 없이

내가 주체가 되는 학습과 습관.


핵심은 목표설정을 하고

그것을 스스로 실천해 가는 과정 이다.

그것이 학교 공부가 필요한 이유라는 것을 알겠다.


공부의 의미와 학교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알려주지 않고 또 알아가려 하지 않았다.


왜 공부를 해야하며

왜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은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 것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인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냥 하라고 해서 했고

주변에서 하고 있으니 할 수 없이 해왔다.

나의 노력이라고 한다면

그냥 했다. 그냥 끝까지 참고 한 것이다.


주변에서 부축이는 불안에 휩싸여

타인에게 끌려갔던 나의 삶을 뒤돌아 보며

절대 내 아이에게 이런 삶을 물려주지 않으리!!


이제 끊어내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은 것이 중요한 세상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무한경쟁에서 이기고 난 이후의

삶이라는 것을 이제 알겠다.


돌이켜 보면 나는

그런 경쟁에서 많이 도태된 삶을 알아왔지만

그래도 정말 잘 살고 싶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운이 좋았다.

정말 좋은 행운이 나에게 분명 많이 있었다.

그 이유는 일정부분은 정말 아프고 어두운 터널을

힘들게 참고 견뎠던 나의 고난의 선물이기도 할 것이다.


사회적으로 많은 성공을 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불안과 막막함이 없다.

그저 목표와 희망이 가득하다.


나는 그것이 부자로 사는 삶보다

행복하다고 느낀다.


내가 느끼는 평온과 행복 또한

많은 조건들이 부족함 없이

충족되어야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받았던 좋았던 선물같은

행운들을 나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사교육비 26조 원 시대! 내 아이 좋은 대학 보내기 위한 무한 투자. 사교육의 선행학습 과연 옳은 일일까? 불안심리를 마케팅하다


1. ️학원 생활, 엄격한 통제 속에서의 고민 과정

- 서울 대치동 학원 숙소는 엄격한 통제하에 공부와 휴식만을 할 수 있다. TV와 전화 사용이 제한되어 있어, 자기 자신에게 행동을 할 수 없는 부담을 안게한다.

- 학생들은 저녁에 지방에 담가 오는 학습 자료를 처리하며, 많은 조기교육과 선행 학습으로 홍상에서 결과를 내는 데 노력한다.

- 과거 중학교 때 자신을 과대평가했던 것에 깨닫고, 학원 생활을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경험하며 성장 하고 배움을 얻고 있다.

- 학원 생활이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 방식이었을지,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지 동경하며,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어한다.


2. 사교육과 한국 교육 현실

- 사교육이 한국 교육 현실을 아슬아슬하게 바라보게하며, 창의성과 자존감을 해친다.

- 사교육 받지 않은 학생들이 대학 성적이 우수하고, 취업 시 시급도 높았으며,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 사교육으로 모든 생활이 달라지는 아이들은 대학 생활 적응 어렵고, 방황 현상을 보일 수 있다.

- '대입병'은 사교육으로 인해 당면하는 현상으로, 경험 다양성이 부족함.

- 사교육은 1960년대에 나타나 명문 교육을 위해 강조되었으며, 입시 전쟁과 문제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3. 사교육 열풍: 불안심리 부추김 vs. 교육 경쟁

- 다양한 문항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로 확대되면서 불안심리를 유발한다.

- 학부모들은 초등학생부터 사교육을 강요하며 교육 경쟁이 치열해진다.

- 국어, 영어, 수학 등 다채로운 교육과 불안함 속 '극장 효과'가 나타난다.

- 고소득 가정의 사교육 비용 상승 및 대중학생의 다수 사교육 참여가 나타난다.

- 불안과 교육 경쟁으로 사교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교육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4. 한국 영어 교육의 불안과 사교육의 함정

- 국어 교육의 부족으로 영어 사교육이 급증 하며, 부모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포괄적인 경쟁이 높아진다.

- 사교육은 일상적인 언어보다 학문적인 언어에 초점을 맞추어 부모들의 미국과 영국 수준의 영어 교육 목표와 현실이 불일치 하는 문제를 야기한다.

- 학원과 사교육의 경쟁적 비용은 부모의 불안을 조장하며, 실제로 미래 경로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환상에 불과하다.

- 사교육의 함정으로 인해 부모들은 고사하고 끝내지 못하는 불안한 길에 빠지게 되며, 끊임없는 경쟁을 겪게 된다.



5. 교육체계와 사교육이란

- 교육의 본래 목적은 각 개인의 장점을 찾아 길러주는 것인데, 현재 사교육은 공교육을 보충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사교육은 대부분 학교 교육을 보완하며 대치동 학원가는 대표적인 사교육 중심 지역으로 불리며, 대치동으로 향하는 학생들의 목표 방향은 대학 입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서울을 향해 몰리는 학생들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지는데, 대부분의 정보는 서울에서 발생하고 지방 학생들에게는 불리한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6. ️부산 대도시의 청년 인구 이탈과 지역 격차 심화

- 부산,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불림. 최근 10년간 매년 만명 이상이 부산을 떠나는데, 이는 중소도시 여주와 같은 규모이다.

- 청년 인구가 중요한 직장 기회 부족으로 인해 서울로 이동하면서, 대학 졸업 후에도 수도권으로 떠나는 현상 발생.

- 서울과 지방 대학의 취업률 및 임금 격차로 인해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불편함 경험하며, 지역간 격차 확대되는 것이 문제.

- 부산에서 서울로 온 졸업생은 낯선 서울에 적응하는 노력하며, 고향 부산으로 지사 발령을 받아 돌아온 사람도 있음.



7. 한국 교육체계와 학력주의에 대한 고찰

- 서울의 교육경쟁에 대한 고민과 현실성에 대해 생각하며, 지역 간 교육 격차와 사회적 문제를 인식함.

- 국립대와 지방대에 대한 교육 환경과 인식 변화를 경험하며, 학력주의 사회적 벽과 사교육의 과열 현상을 살펴봄.

- 국내 교육체계의 경쟁과 평가 중심성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고, 학습 목표의 왜곡과 학업 부담으로 인한 학생들의 탈락 현상에 대해 이야기함.



8. 학교의 변화와 교육적 고민

- 정시안의 관점: 학교 수업은 부담스럽고 도움이 안 되어 살짝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함.

- 학교 필요성에 대한 의문: 대입 중심의 학교로 전환되면서 진로 장애물이 발생하며, 학원 중심의 교육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느낌.

- 교육적 고민: 학교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채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성장을 배제한 교육 현실이 어두운 인연이라고 느낌.

- 자퇴 현상과 상담: 고등학생들 중에 자퇴를 고민하는 상황이 생기고 있으며, 학교가 지식적인 가르침뿐만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 공교육의 목적을 갖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상담 공유.



9. 학교에 대한 의문과 자퇴 생들의 의미

- 학교에서 '자퇴 생들'은 공교육을 개선하고 학교의 존재이유를 살펴볼 수 있는 토대 제공할 수 있다고 여겨됨.

- 학교 교육이 능력 향상을 통한 자기준비를 강조하면 교육의 핵심을 회복할 수 있다고 봄.

- 대한민국의 사교육 문화로 '학원주도'된 학교체계의 우려와 가치 의문을 제기하면서, '입시 지향'으로 인한 문제 제기가 있음.

- 서울 주요 대학 진학률이 7%정도인 경우, '속도'를 높이기 위한 선행학습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이는 예측 불가 게임으로 인한 부담이 크다.



10. 국내 사교육비 증가, 경제 부담과 효과에 대한 깊은 고찰

- 국내 사교육비는 연간 26조원으로, 정부 예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크지만, 올해는 감소한 학생수로 인한 인당 비용 상승.

- 사교육비는 선진국의 3~19배이며, 아이슬란드 GDP에 비해 비슷한 수준.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상승으로 맞벌이가 증가.

- 과도한 사교육비로 노후준비 난관, 7% 확률만을 기대. 사교육 효과에 대한 의문 제기되며, 경제적 부담 심각.

- 사교육비로 자녀 양육비는 3~4억원에 이르며, 가정의 부담 커지고 맞벌이 증가. 사회 살균 기능까지 수행되며 부담 커짐.



11. 자기주도학습 vs 사교육: 대입 이후 부각되는 역량 차이

- 자기주도학습을 많이 한 학생들이 대학 학점과 취업 후 시간당 임금이 더 높게 나오는 이유는 사교육이 대입 전까지만 도움되지만, 자기주도학습은 커리어 전체에 도움이 된다.

-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중고등학교 시절에 쌓은 노력을 발휘하게 되며 취업 시 사교육보다 더 유익한 것을 보여준다.

- 사교육에 의존하는 초단기 사고에 대해 비판하고 더 멀리 고려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주장한다.

- 일부 학생들은 사교육으로 선행만 하기보다는 기초를 탄탄히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수능에 도전할 준비가 충분치 않아포기하는 경우들이 늘어나는 상황임을 경고한다.



12. 학습 경험과 학습 방식의 차이, 코로나19로 뚜렷해진 학습 격차

- 학생들의 학습 방식 차이: 자기도 학습 경험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중심으로 자료를 정리하며, 학원 출신 학생들은 다른 사람의 보고서로 의존할 수 있다.

-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격차: 스스로 공부 목적을 가지고 계획하고 습관화한 학생들과 사교육에 의존하는 학생들 간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차이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 자기주도 학습과 부모의 지원을 받는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간의 격차가 심화되었으며, 이로써 학교의 중요성이 확인되었다.

-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코로나19로 인해 중위권 학생들의 비율이 줄어들고 하위권 학생들의 비율이 늘어남으로써 학습 격차 현상이 더 심화되었으며, 자기주도 학습 능력의 차이가 현격히 드러난다.

- 온라인 수업과 학습 효율: 일부 학생들은 학교 온라인 수업에만 참여하고 나머지 시간을 허비하거나 게임에 몰두하면서 학습에 소홀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3. 아이들의 자기주도성과 사교육의 중요성

-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사교육에만 의존하는 것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목표와 계획을 스스로 설정하고 실천해야 한다.

- 습관과 훈련의 결과로 자기주도성이 발달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정체성과 생각을 구축하는 지원이 중요하다.

- 사교육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녀에게 꿈을 심어주며, 스스로 하는 공부로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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