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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퀸콩 Mar 28. 2024

전업맘과 워킹맘의 아이 중 누가 더 공부를 잘 할까?

언더스탠딩 | 김현철 교수

https://youtu.be/LZBxHVBdRv4?si=XRSaBDtm5RzJlyHP


그동안 수 많은 자녀교육 관련 유튜브를 보며 느끼는 공통점 몇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아이의 좋은습관과 루틴.

두번째는 엄마의 행복.

세번째는 부부 그리고 부모자녀와의 좋은관계.


자녀를 양육하면서 이 세가지를 잘 킬 수 있다면 성적과 대학진학을 떠나 어떤 결과이든 좋을 수 밖에 없을것 같다.


아이에게 이런 환경의 양육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다면 꼭 특목고를 진학해서 명문대 진학하지 않더라도 이 아이는 무엇을 하든 이 세상에서 자기의 몫을 훌륭하게 감당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것 같다.


하지만 좋은 습관과 루틴을 잘 만들고 엄마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 부부 그리고 자녀와의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문제와 유혹들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각자의 모습처럼 다양하게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 사고들 사이에서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쉽게 이 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없는것 같다.


나의 경우에도 워킹맘과 전업맘 사이에게 어떤 것이 나와 내 아이에게 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인가에 대해 오랜기간 고민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러던 중 이 긴영상을 보면서 내가 고민하는 부분의 퍼즐 몇가지는 맞춰진 것 같다.


엄마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엄마의 인생도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엄마의 육아능력과 일하는 능력에 따라 그리고 엄마의 적성에 따라 조금 더 엄마가 만족할 수 있고 행복한 일을 선택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과 육아 이 두가지 모두 다 잘 할 수 있는 엄마들도 분명 많이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 어떻한지를 조금 더 진지하고 깊히 들여다 보아야겠다.








전업주부의 아이와 워킹맘의 아이 중, 누가 더 공부를 잘 할까?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김현철 교수)



1. ‍‍육아: 워킹맘 vs 전업주부

-  홍콩과기대 김현철 교수님과의 대담에서 육아 주제를 다뤘다.

- 마이클 조던의 잔디깎기와 같이, 엄마의 육아 능력과 가정의 필요에 따라 워킹맘 또는 전업주부가 선택되어야 한다.

- 일하는 엄마의 경우 시간 대신 돈을 활용하여 교육 학원 등 보조를 선택하며, 일과 육아의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어려움을 지적했다.

- 또한, 엄마의 능력과 일하는 능력은 비례하지 않으며, 일과 육아 모두 능력이 좋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2. ‍‍엄마 부재시 어린이는 어떻게 되는지, 어린이 교육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

- 엄마 부재 시에 어린이가 스스로 공부하면서 엄마는 일하러 가도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엄마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재를 보충해줘야 한다.

- 3세 미만, 5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여 집중적인 유아교육을 해줄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

- 한편, 일반적인 유아교육은 1대10 정도의 교육비율이지만, 엄마의 육아 능력에 따라 1대1이거나 1대2로 달라질 수 있다.

- 각 가정의 특성, 유치원의 품질, 부모의 역할 등에 따라 어린이의 교육에 차이가 발생하며, 이를 고려하여 결론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경제학자들은 유아교육에 대한 실험을 통해 어린이의 어린이집 등원율과 연구를 시작하여 결론을 도출하고 있다.



3.  어린이집이 합충이 잘 된 동네에서는 더 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제학적 방법으로 두 지역을 비교해본 결과, 어린이집으로 집 합충을 해본 아이들이 교육, 대학 진학률, 소득에서 상승을 보였다.

- 어린이집 보호 효과로 인해 엄마 집에 있는 것보다 어린이집에 보낸 아이들이 더 잘 살게 되었다.

- 노르웨이에서도 어린이집을 많이 보내는 것이 고혈압된 경제적인 선택이지만, 일부 부모들은 집에서 키우는 권리도 갖기를 원하는 의견이 있다.

- 하지만 일부 부모들은 나라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집을 보내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4. ‍ 남매들의 학업성취를 위해 엄마가 아이 돌보기로 선택


- 노르웨이에서 만 3세 미만 아동에게 연간 900만 원의 가정 양육수당을 도입하며, 엄마들이 집에서 아이 돌보기를 선택하기 쉬워졌다.

- 하지만, 엄마들이 집에 머무르면서 노동시장 참여가 감소하였고, 미취학 아동들의 성적을 트레이딩펀드를 이용해 간접적으로 측정한 결과,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도 혼자 놔둘 때보다 아이들의 학업성취도가 더 올랐다.

- 따라서, 엄마의 양육 능력에 맞게, 유치원도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좋은 엄마들이 아이 돌보기로 선택하는 건 학업일 뿐 아니라 아이들의 발달에도 이로울 것으로 볼 수 있다.

- 이를 토론한 경제학자들은 엄마의 양육 능력에 따라 집에서 돌보는 게 유치원 전송보다 나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결국 애기들의 교육성취에 있어 중요한 건 아빠든 엄마든 누가 돌보는 게 아니라 좋은 양육을 받게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5. ️독일에서 가정양육수당 도입으로 엄마들의 집중 양육이 증가하며 아이의 사회성 발달이 향상됨


- 독일은 2006년에 2세 미만 아이들을 위해 가정양육수당을 도입하여 엄마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 이로 인해 유치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이 향상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구 결과가 있다.

- 자신 있는 엄마들은 가정양육수당이 없어도 집에 있으며, 아이의 사회성에 맞춰 집단 생활 또는 개인 생활을 선택할 수 있다.

- 이렇게 아이와의 육아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결국 아이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결론이다.


6. 한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상황과 보조금 개편


- 한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수는 2000년대 이후 급격하게 상승했다.

- 2021년 기준으로, 어린이집 취원 비율은 20%는 영세, 80%~90%는 1세 이상이다.

- 영유아 보조금은 시설에 51만원이나 집에서는 70만원을 받게 되었으며, 1세와 2세의 보조금 차이가 일부 개선되었다.

- 이러한 정책적 목표는 여성의 노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일부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게 되는 상황이다.



7. ‍‍육아휴직제도가 일과 육아의 선택을 용이하게 도와주며, 엄마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개인의 선택에 따라 일을 하건, 아이를 보건 국가가 잘 지원해야 한다.

- 현금 제공이 가장 효과적이며, 육아 휴직제도는 육아와 커리어를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는 대표적인 제도 중 하나이다.

- 육아휴직제도는 기업과 국가가 페이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이전보다 엄마와 어린이 모두를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 육아휴직 제도의 효율성이 인정되어, 집단간 성적 비교를 통해 똑똑한 엄마들만 돌아온다는 지적도 있다.



8. ️ ️아이의 학업 성적에 엄마의 육아 기간과 학력이 영향을 미친다.


- 오스트리아에서 행한 연구에서, 엄마의 육아 휴직 기간을 12개월에서 24개월로 연장한 결과, 유아들의 성적에 차이가 있었다.


- 남자아이들은 대졸 엄마가 육아를 더 오래하면 성적이 향상되지만, 여자아이들은 성적 변화가 없었다.


- 또한, 대졸 엄마와 고졸 엄마 간의 양육 능력 차이로 인해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에 차이가 있었다.


- 대졸 엄마가 육아를 한 집단은 고졸 엄마보다 아이들의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그러나 고졸 엄마가 육아를 한 집단에서는 성적 하락이 있었다.



9. ️‍평등 육아휴식과 공공기관 양육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


- 공공기관 보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어 공공기관에서 일하지 않았던 시간이 아까웠다.


- 노르웨이의 연구에서는 육아 유치기 연장이 아이들의 고등학교 중퇴율 감소와 소득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결과가 나왔다.


- 하지만 연구 방법에 대해 의문도 제기되었다.


- 육아휴직은 여성들의 남녀 임금 격차를 감소시켜주지만, 5년간의 커리어 공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 유연한 일자리가 필요하고, 유아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10. ‍‍엄마와 아이의 교육에 관한 연구에서의 육아휴직의 한계와 아빠의 역할에 대한 고찰


- 엄마의 육아휴직에는 아이의 입장에서 엄마의 필요성에 따라 중심을 두어야 한다.


- 엄마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엄마의 인생도 중요하다는 고찰.


- 평균적으로는 육아휴직이 좋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부잣집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 사이의 차이가 더욱 벌어질 수 있다.


- 또한, 아빠의 역할에 대한 독특한 연구에서 아빠의 무관심은 한국의 정서에서 아쉬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 하지만 현재 20대, 30대의 스위트 아빠들은 육아 참여에 적극적이며, 남성 육아 휴직자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11. 2021년 양성평등 실태조사 결과, 여성의 자녀 돌보험 책임에 대한 동의가 급감

- 2016년에는 53%가 동의했으나 현재는 극소수만 동의한다.


- 또한 2021년에는 이에 대해 동의하면 '혼나는 분위기'이고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한다.


- 6세 미만 아동의 경우, 한국에서는 엄마가 많이 보내는 반면 아빠는 많이 보내지 않는 현실이다.


- 스웨덴 연구에서 아빠와 엄마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결과, 아빠가 집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


12. ️‍‍‍아빠와 엄마가 상황에 따라 영향을 주는 육아 연구

- 아빠와 엄마가 함께 집에 있는 경우, 애가 아플 때 아빠가 엄마보다 손이 더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


- 잠정적인 분석에서, 엄마가 아플 때 아빠가 집에 있으면 엄마의 입원 확률이 12%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 아빠의 지원은 신혼 시기에는 매우 유용하지만, 10년 후에는 오히려 아빠가 집에 오면 엄마에게 도움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또한, 에디오피아에서의 실험에서 아이의 성장 부진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시작되며, 3세 때 60%로 증가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13.   아기 성장 초기에 올바른 영양 공급에 대한 실험과 비교


- 아기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험하기 위해, 에디오피아에서는 세 가지 방식을 도입했다.


- 첫 번째로는 식품 바우처를 통해 음식 다양성과 영양 섭취를 지원했다.


- 두 번째로는 엄마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 교육과 돈을 지원하여 영양 지식을 높였다.


- 세 번째로는 아무런 지원을 하지 않고 그룹을 비교하여 실험을 진행했다.


- 결과적으로, 엄마 교육과 식품 바우처를 모두 제공한 그룹에 비해 아빠 교육을 추가로 제공한 그룹은 오히려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14. ‍‍‍ 상식에서는 아빠보다 엄마의 교육과 정보력이 중요하며, 아빠의 무관심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 부모들이 율가에 대해 무지했을 때, 엄마는 교육을 시키고 알려주지만, 아빠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 하지만 결과적으로, 오히려 엄마의 정보와 교육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아빠의 무관심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 우리 사회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재력, 엄마의 정보와 교육, 그리고 아빠의 무관심 순으로 중요하게 여겨졌다.


- 하지만 육아에 관한 남편의 주장은 자주 어설프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상식과 다르다는 것이다.



15. 아빠의 육아 참여가 필요하지만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악영향

- 아빠의 육아 참여가 미흡한 우리나라에서 엄마만 알려주는 모습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아빠 육아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 아빠의 육아 참여가 부족하면 엄마의 스트레스 증가, 정신과 처방, 항생제 복용량 증가 등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고 애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따라서 안전한 방향으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증가시키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였다.



16. ️아빠의 육아 참여를 위한 인프라와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

- 아이에게 간접적 또는 직접적인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 아빠의 육아 참여를 지원할 인프라와 정책이 제한적이어서 개선이 필요하다.


- 육아를 위한 휴직뿐만 아니라 아빠들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 출산 전부터 아빠의 참여를 강조하고 양성평등 문제와 연결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17. ️남성 육아휴직을 논의하며 사회적 영향에 대해 이야기함

- 육아 휴직을 시험을 봐서 남성들에게도 육아 휴직을 보내주는 것을 권장한다.


- 남성의 육아 휴직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크로스로 가정을 섞어가며 육아 휴직을 할 수 있다는 이론을 소개한다.


- 40대는 끝나가기 때문에 20-30대 남성들에게 힘내라고 한다.


- 육아에는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의 능력과 영유아 기관의 질을 고려해야 한다.


- 할머니의 의견이 중요하며, 황혼 육아는 유럽에서도 일반적으로 실시된다고 설명한다.



18. 부모-조부모간 노동 참여 연계성 및 육아가 건강에 미치는 역인과성 존재


- 미국에서 연구결과, 출퇴근 거리에 살면 여성 노동 참여가 더 늘어남. 따라서 부모-조부모 사이 노동 참여와 관련하여 긍정적인 상호 연계성이 존재함.


- 단, 육아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역인과성 문제가 있어 몸 상태가 나쁘면 손주 돌보기가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육아로 건강해지냐는 질문은 의미 없는 단순 비교가 된다.


- 이와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음.




19.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존감과 가족 결성력에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진 자존감은 가족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 하나의 유럽 연구에서는 같은 사람이라도 시점에 따라 손주를 돌보거나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음을 발견했다.


-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맡는 보살핌의 빈도와 기간에 따라 황혼 육아 또는 휴식 기간이 형성되며, 이에 따라 건강 변화가 나타난다.


-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경우 자존감과 가족 결성력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다만, 이런 연구는 완벽한 결과를 제공하지 않으며, 로우 랭크트 저널에 게재된 것으로 알려진 한계가 있는 연구이다.


- 더불어 독일과 일본에서도 함께 이러한 주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20.  노예일상 한국 비용 부담


- 노노부양 문제가 심각하고, 요양병원에서 간병인 구하기 난제.


- 한국에서 외국인 가사 도움이 필요한 육아 문제도 실제로 큰 도움이 될 것.


- 현재 58세 개띠부터 70년대 중반인 베이비 부모들은 노노부양을 위해 돌봄 시장 확대 필요.



21. ️‍‍아빠들을 차출해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아이를 맡기는 것이 효과적이다


- 아이를 둔 부모가 부모 역할을 하지 못할 때, 남자도 아이를 돌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특히 아빠들을 차출해 공공기관에서 일하게 하고 아이들을 잠시 맡기는 것이, 집에서 하기보다 더 효과적이다.


- 아빠가 증가함에 따라, 편모 가정이나 모두 다함께 사는 가족보다 더 이상한 형태인 '스와핑 가족'이 생기기도 한다.


- 그러나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엄마에게 아이 돌보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아빠는 신용도가 낮다면 악역력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


- 부모 역할을 이루지 못하는 가정이 많으므로 저렴한 가사도우미 구하기 등에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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