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풍연구소 대표 오풍연을 디자인하라
브랜딩 디자인을 하는 주체는 유명한 스타마케팅에서 시작하였다. 지금도 SM, YG, JYP 에선 일명 아이돌 스타들의 브랜딩 스타마케팅에 집중을 한다. 7년에서 15년 안에 그들의 값어치를 빼내어야 하기에 수억을 들여 준비한다.
나도 90년대 중후반 "밤새지 마란 말이야" "소화 다 됐어요~" 그 만의 독특한 끌림으로 이윽고 각종 광고에서 뜰 무렵 (주)삼립식품에서 김국진을 브랜딩 해서 본인들의 빵과 결합하는 방법을 공모했다. 거기에 (주)임팩트커뮤니케이션즈 인 내가 속해 있는 회사에서 #캐릭터디자인 을 제안하여 #국찐이스티커를 빵 안에 하나씩 넣어주는 방법을 제안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그 당시 김국진 씨를 캐리커쳐부터 캐릭터를 그린 분은 (주)아트박스에 소속되어 있던 디자인실장이었고 그분은 우리 회사 대표의 아내분이셨다.
그녀를 도와 캐릭터 디자인을 상품화하는데 내가 스카웃이 되었고 1년간 나는 김국진 캐릭터부터 엄정화, 김승현...스타 캐릭터부터 감자도리, 미호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신나게 놀며 일을 했다.
이젠 지극히 개인적인 시대가 되었다.
4대가 이상 사는 대가족이 드물고 혼족이니 싱글 마케팅이니 점차 1인을 위한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
SNS를 하며 회사의 이미지를 앞세워 많은 사람들이 계정을 만든다. 그것이 통할 때도 있었지만 이젠 내가 회사가 되어야 한다.
개인 브랜딩 디자인 일로 처음 맡은 일이 곧 열두 번째 수필집을 내는 오풍연 대표님의 북 마케팅과 접목한 캐리커쳐가 아닌 이모티콘의 디자인이었다. 개인의 책을 연구소를 위하여 쓰시겠다는 마음에 나도 움직여 마음을 더한 것이다.
이젠 일반인 나도 브랜딩을 해야 한다는 것은 몇 년 전부터 많은 이들로부터 들었을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글로, 음악으로, 그림으로....?
고흐나 고갱, 베토벤, 모차르트, 괴테
그들처럼 죽어서 이름을 남길 것인가
살아 숨 쉬며 내 이름을 남길 것인가
선택은 당신에게 있다.
디자인마케팅연구소-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 소장 정려진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