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산문시

틈 사이로 들어온 축복

by Sri sankar

네가 갔으니
누군가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난 의자처럼,
아직 남아 있는 어색한 온기의
눌린 흔적 속에서
답답했던

나의 마음을
작은 틈 사이로 들어온 찬바람이
잠시 머물러
치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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