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날씨 여정

by Sri sankar

날씨는 어떻게 맘을 바꿀수 있을까...

주식은 잘 됐고, 일은 그저 가고 있고...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은 평범한 날인데

그 커다란 하늘의 어두움이 점 점 내 맘을 잡아 먹어버리네...

왠지 모르는 슬픔이 확 내려앉는다..

그래도 카페 창밖에 보이는 하나의 꽃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

내일은 밝아질거다 내일 아니어도 내일 모래, 내일 모래 아니어도 그 다음 날...

그 다음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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