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퇴사, 37살 대학 다니는 거꾸로 인생
딱 1년만... 내가 원하는 걸 해보는 거야.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다시 취직할 수 있을 거야.
1. 계약직
계약직이라서 회사를 계속 다니려면 정규직 시험을 보거나 박사학위를 받고 팀장급으로 취업해야 했다. 어차피 언젠가는 결단이 필요한 계약직 자리였기 때문에 퇴사 결정이 쉬웠다.
2. 월급
대기업에 취직한 친구들보다 월급이 100만 원가량은 작았던 것 같다. 연봉이 작아서 관두기 쉬웠다는 의미는 아니다. 처음부터 돈을 보고 취업한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돈 때문에 계속 다녀야 한다는 생각이 없었다. 20대 내 인생에서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중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