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기대된다
호기심이 강한 사람만이
공감할수 있고
그 세계의 일부가 될수있다
나는 예전부터 ‘새로운 것’이 좋았다
책도, 물건도, 정보도 신상인 것들에 관심이
갔었고 누구보다 빠르게 접하면
한번쯤 실행해 보고 주변에도 알려주는 걸
좋아했다
이런 점들의 출발선에는
항상 호기심이 함께 했었던것 같다
“저건 대체뭘까?”
“왜 이렇게 인기있지?”
그런 작은 출발점들이
모여 “나도 해볼까?”
“와 좋아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 실행하고
결국에는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나감으로써 체득하고 있었다
최근 들어 가장 호기심이 발동 했던건
NFT (대체불가토근)
이 생태계를 파악하는것은
또한 쉽지 않았다
가상자산 이라던지 가상화폐지갑
커뮤니티, 트위터
블록체인기술, 디지털아트의
세계 등등
모두 아직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주목한 시기가 불과 한 1년정도 이기에
나도 많은 의구심이 들었고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 이더리움등
계속 공부중인 것들이라
확신 이라는 것이 충분히 들지 않아 망설이고
있었다
그런데 그사이 그 세계에
뛰어든 분들은
이미 새로운 세상
예를 들어 외국에 나가 협업을 한다던지
다양한 스타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들을 목격할수 있었다
그렇게 호기심반 부러운 반으로
나도 드디어 nft세계에 뛰어들었다
아직은 시작이어서
아직까진 어떤 괄목할 만한 성과가
뚜렷하게 보여지는건 아니다
하지만 호기심에서 부러움으로
그리고 실천을 통한
새로운 세상에서의 ‘나’라는
존재가 어쩐지 단단해진 느낌이 들었다
나는 오늘도 내가 점점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