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별하기 너무 어려운 도요
<마도요>
마도요는 전국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철새이지만, 일부는 남부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과거에는 낙동강 하구에서 1월에도 20~30마리에서 150~200마리씩 무리 지어 겨울을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갯벌이 점차 매립됨에 따라 찾아오는 수가 줄어들고 있다. (두산백과)
도요과에 속하는 물떼새 중 몸길이가 50~60 센티미터 (20~24인치)에 이를 만큼 가장 큰 물떼새에 속한다.(위키백과) 해안, 하구, 하천, 갯벌 등지에서 생활한다.(국립중앙과학관) 여러 마리가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게를 주로 먹고 비교적 느리게 움직이며 먹이를 찾는다. 긴 부리를 게 구멍에 넣어 잡은 후 다리를 절단하고 물에 씻어 먹는다.(야생조류필드가이드)
<알락꼬리마도요>
머리 길이의 3배나 되는 길고 굽은 부리를 지닌 알락꼬리마도요는 우리나라에서는 철새 이동철인 봄 ‧ 가을에 찾아와 서 ‧ 남해안의 갯벌, 하구 등지에서 게나 갯지렁이 등을 잡아먹는다. 최근 중간 기착지로 이용하는 갯벌이 매립되고, 오염 및 불법 조업으로 먹이원이 줄면서 세계적으로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한국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알락꼬리마도요의 긴 부리가 휘어져 있는 것은 먹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알락꼬리마도요가 갯벌에서 주로 먹는 칠게(Macrophthalmus japonicus)는 갯벌에 수직이 아니라 약간 경사진 형태로 굴을 만든다. 칠게가 만든 굴의 굽은 정도와 알락꼬리마도요 부리의 휘어진 정도가 거의 일치하는데, 이는 굴속으로 숨은 칠게를 잘 잡기 위한 형태로 부리가 진화한 것이다.(한국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국제적으로 희귀한 종이지만 국내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야생조류필드가이드)
<뒷부리도요>
뒷부리도요는 부리가 길고 위로 굽어 올라갔다고 해서 뒷부리도요라고 한다.(두산백과) 국내에서는 흔한 나그네새로 해안 갯벌, 하구, 하천에서 서식하며 작은 무리를 이룬다. 주로 빠르게 걸어가며, 움직이는 먹이를 쫓아가서 잡아먹는다. 간혹 땅에 부리를 파묻고 먹이를 찾는 경우도 있다. 종종 잡은 먹이를 물고 얕은 곳으로 빠르게 이동한 후 먹이를 씻어 먹는다.(야생조류필드가이드)
<큰뒷부리도요>
큰뒷부리도요는 몸길이 약 41cm의 대형 도요새로 부리가 길고 위로 살짝 굽었으며 비교적 발이 짧다. 흑꼬리도요나 그 밖의 도요새 무리에 섞여 봄과 가을에 흔히 한국을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두산백과)
갯벌, 해안 백사장, 하구에서 먹이를 찾는다. 큰 무리를 이루며 갯지렁이, 게 등 다양한 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야생조류필드가이드)
날을 때는 횡렬로 날며, 하늘에서 2~3회 선회한 후 내려앉는다. 번식지에서 6월에 4개의 알을 낳아 암수 함께 품는다.(국립중앙과학관)
<누른도요>
누른도요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미조(길잃은 새)로 국내에서는 2007년 9월 2일 부산 낙동강 신자도에서 어린 새 1 개체가 처음 관찰된 이후 2010년 9월 23일 전북 군산비행장 인근, 2013년 9월 20일 제주도, 2014년 9월 13일 충남 서산 유부도에서 어린 새 1 개체가 관찰되었다. 초지, 갯벌, 하구에 서식한다. 이동시기에 골프장, 비행장 등 주로 풀밭에서 관찰되며 경계심이 적다. 빠르게 움직이며 갑각류, 지렁이, 곤충의 유충을 먹는다.(야생조류필드가이드)
번식기에는 툰드라 지대에 서식한다. 그 외의 시기에는 아열대 또는 열대지방의 건조한 목초지에 서식한다. 곤충 등 무척추동물을 먹는다. 땅 위에 둥지를 짓고 한 번에 4개의 알을 낳는다. 철새이다. 북아메리카에서 번식기를 난다. 겨울이 되면 북아메리카 중부의 해안가를 거쳐 먼 거리를 이동하며,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아메리카의 남동부에서 겨울을 난다.(두산백과)
<민물도요>
민물도요는 한국에서는 흔한 나그네새이자 동시에 남부지방에서는 흔한 겨울새이다.(두산백과) 해안, 강 하구, 간척 농경지 등지에서 관찰되며 때로는 논이나 냇가 등에서 관찰된다. 이동 중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새로서 한반도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국립중앙과학관)
식성은 잡식으로, 거미·조개·새우·지렁이·곤충·달팽이 등을 주 먹이로 삼는다.(다음백과)
여름 깃 : 배에 큰 검은 반점이 있다. 몸 윗면은 적갈색과 흑갈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부리는 길며 약간 아래로 굽었다. 날 때 날개에 흰색 줄무늬가 뚜렷하다. 겨울 깃 : 몸 윗면은 전체적으로 회갈색이며 몸 아랫면은 흰색으로 바뀐다.(야생조류필드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