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특징과 종류

- 책으로 만나는 새 이야기 11

by 서서희

새의 특징과 종류

- 책으로 만나는 새 이야기 11


글 서서희

참고한 책 <하늘을 날아요 새> 박진영

<돌아오는 새, 떠나는 새> 유영진


* 새의 일반적인 특징


1. 새의 날개 :

- 히말라야 산맥을 넘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이 나는 두루미

두무미


- 1시간에 약 300킬로미터를 가는 속도로 빨리 날 수 있는 매

- 북극과 남극을 오가며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는 북극제비갈매기

- 날지 못하지만 튼튼한 다리로 빨리 달리는 타조


2. 새의 깃털 : 깃털이 있어서 하늘을 날 수 있고 체온을 유지한다. 깃털은 시간이 지나면 닳아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1년에 한두 번 낡은 깃털이 빠지고 새 깃털이 난다.

- 알록달록한 깃털로 자기 모습을 뽐내는 공작

- 얼룩덜룩한 깃털로 낙엽 사이에 몸을 숨기는 쏙독새

쏙독새

- 촘촘한 깃털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펭귄


3. 새의 발 :


- 크고 휘어진 발로 먹이를 단번에 잡는 물수리


물수리

- 헤엄치기 위해 물갈퀴가 있는 오리

청둥오리


- 발가락이 긴 발로 물풀 위를 걸어 다니는 물닭

물닭


- 발가락 2개는 앞쪽으로, 2개는 뒤쪽으로 나 있어 나무줄기를 꽉 잡는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4. 새의 부리


- 길고 가는 부리로 꽃꿀을 빨아먹는 벌새

- 길고 넓적한 부리로 물고기를 찾아 먹는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 고기를 찢기 쉽게 부리 끝이 뾰족하고 아래로 휜 맹금류

말똥가리


- 짧고 두툼한 부리로 나무 열매를 쪼아 먹는 멋쟁이

멋쟁이

- 부리에 있는 주머니로 물고기를 건져 올려 먹는 펠리컨


5. 새의 둥지


- 지푸라기를 엮어 나뭇가지에 둥지를 만드는 꾀꼬리

꾀꼬리 둥지


- 땅에 돌멩이를 깔아 둥지를 만드는 물떼새

흰물떼새 둥지


- 물풀을 모아 물가에 둥지를 만드는 호사도요

호사도요


- 큰 나무의 빈 구멍에 들어가 사는 올빼미

긴점박이올빼미


- 나무 구멍이나 다른 새들이 살던 둥지에 들어가 사는 파랑새

파랑새


6. 하늘을 쉽게 날 수 있는 이유

- 하늘을 쉽게 날려면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 그래서 새의 뼈가 가볍고 뼛속이 비어 있다.

- 새의 뼛속은 스펀지처럼 군데군데 비어 있지만 가벼운 버팀대가 있어서 튼튼하다.

- 하늘을 날지 않거나 잠수를 해서 먹이를 잡는 새들은 뼛속이 비어 있지 않기도 하다.


* 새의 종류

1. 텃새 : 일 년 내내 우리나라를 떠나지 않는 새

- 마을 근처나 공원에 사는 텃새 : 참새, 까치, 박새, 동고비, 황조롱이, 흰점찌르레기

흰점찌르레기


- 산에 사는 텃새 : 물까마귀, 어치, 들꿩, 오목눈이, 직박구리, 동고비, 곤줄박이, 동박새

물까마귀


2. 여름철새 : 겨울에 남쪽으로 갔다가 봄이 되면 돌아와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는 새

- 마을 근처나 공원에 사는 여름철새 : 제비, 후투티, 찌르레기, 파랑새, 꾀꼬리, 노랑할미새, 청호반새

후투티(온난화로 인해 가끔 겨울을 나는 후투티도 생겨나고 있다)


- 숲에 사는 여름 철새 - 긴꼬리딱새, 쏙독새, 뻐꾸기


긴꼬리딱새 수컷
긴꼬리딱새 암컷


- 저수지 등 물가와 바다에 사는 여름철새 : 개개비, 슴새, 바다제비

쇠개개비

3. 겨울철새 : 만주나 시베리아 같은 곳의 추위를 피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새

- 고니류

큰고니 가족

- 오리류

흰비오리


- 기러기류

큰기러기

- 두루미류

흑두루미


4. 나그네새 : 한반도보다 북쪽 지방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 호주 등지에서 월동하는 종이다. 따라서 번식을 위해 봄철 한반도를 잠시 동안 스쳐 지나가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볼 수 없고, 북방에서 번식을 마친 후 가을에 동남아시아로 이동할 때 한반도의 숲과 해안가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야생조류필드가이드)

- 도요류 대부분 : 봄·가을에 큰 무리를 이루어 한반도 서해안의 갯벌, 염전, 논을 통과

군산 유부도를 지나가는 넓적부리도요


- 참새목 조류 : 주로 남서해안에 위치한 외딴섬을 통과

어청도에서 만난 꼬까직박구리


5. 길잃은새 : 태풍 같은 기상변화 혹은 기타 알 수 없는 이유로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 그 종이 찾아오지 않는 곳에 돌연히 나타나는 종을 미조(길잃은새)라 부른다.(야생조류필드가이드)

의정부에서 만난 부채꼬리바위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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