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il leadI
자기관리가 되는 사람이 멋지다.
본인이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잘하고 열심히 하고, 계속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멋지다.
본인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리고 그걸 지키는 사람이 멋있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주관에 따라 사는 사람이 멋있다.
내가 다 성공한 사업가들 사이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다들 돈을 얼마나 벌고, 적게 벌고의 중요도는 한참 저 밑에 있을 것이다. 그럼 그 사람들 중에 또 눈에 띄는 사람은 누구일까?
행복한 사람, 자기관리가 잘 된 사람, 건강한 사람, 가정이 행복하고 편안한 사람, 유머스럽고 지혜로운 사람 그런 사람이 멋진 거 같다.
이 글을 꺼내어 두고, 인터넷 창에 널어두고 까먹은 지 일주일이 넘게 지나 다시 작성하고 있다. 역시나 글이 말랐는지, 작성했을 당시의 촉촉한 생각과 관점은 사라졌다. 그래서 다른 생각을 써본다. 요즘은 생각 없는 생각 료, 라는 책을 읽고 있다.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과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행복과 아름다움에 많은 관심을 두고 지내는 사람이다. 거의 집착이다 싶을 정도로, 근데 그게 멋있다. 그런 과정에서 디테일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고, 또 디테일을 봄으로써 그 사람만의 유니크한 시각이 트이는 거 같다. 나는 그러지 못한다. 그냥 한 이 정도면 됐지 정도이다. 그게 굳이 틀린건 아니지만, 내가 바라는 모습에 이런 부분이 있을까를 생각을 해보면 아직도 미지수이다.
배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