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시(視詩)하다
호수 가운데 있는 섬난 왜 그 섬이 외롭다고 느꼈을까?
하늘을 보니구름과 태양.그 섬을 보고 있는 나모든 관계는대상과 나를 따로 떼어서 보다가붙혀서 다시 보면 더 잘 보인다.외롭다는 건사실그립다는 것일께다.
가제트는 그런 영혼이오. 세계를 만지는 촉수가 다섯 개 달린 덧없는 동물. 카잔차키스, 그대와 나의 자유를 위해 오늘도 쓴다.늦깍이 한의학 공부 중이며 그 얘기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