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마치천둥치듯 빠져버린짝사랑과도 같았다시도때도 없이 번쩍여 놀래키고숱하게 마음 젖어버리고 구름 속에 흐리다가쨍한 하늘 가운데 서도마음은 늘 그대따라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날렸다
매일 조금씩 철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용기 내어 '적는 삶' 을 살아갑니다. 공감과 위로가 담긴 '단 글 ' 을 사람들과 나누고픈 예쁜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