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마음은닿지 않아도,스스로 빛난다.어떤 다정은거절당해도,스스로 따뜻하다.네가 보낸 말들은허공으로 흩어진 게 아니라,조용히 봄바람 속에 쌓였다.받아주지 못한 이가미성숙했을 뿐,너는 끝내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그러니 괜찮다.눈물도, 서운함도,다 지나가고 나면너는 다시,봄을 건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매일 조금씩 철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용기 내어 '적는 삶' 을 살아갑니다. 공감과 위로가 담긴 '단 글 ' 을 사람들과 나누고픈 예쁜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