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울었다너를 붙잡기는 고단했고너를 놓는 것은 쓸쓸해서나의 밤은 고요하게 울었다캄캄한 울음은 잦아들지 않았고,새벽 동은 트고,눈에는 뿌연 안개가 잔뜩 끼었다
매일 조금씩 철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용기 내어 '적는 삶' 을 살아갑니다. 공감과 위로가 담긴 '단 글 ' 을 사람들과 나누고픈 예쁜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