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속에서
오늘은 도서관 글쓰기 수업짐을 여유롭게 챙기고 차에 올랐다사거리 정차, 머리 속이 번뜩떨리는 손으로 문자를 열었다아이고, 오늘은 도서관 그림 수업짐을 또 챙기려 유턴을 했다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서둘러도 한 발 늦는 실수 속네비는 경로를 계속 다시 찾고속절없이 시간만 가고 있다
자작시
쏘니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아이를 둔 15년차 직장인이자 워킹맘이었다가 휴직맘이었다가 다시 워킹맘이 되었습니다. 되도록 주3회 운동, 주3회 글쓰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