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사곡면 화전리에는 수령 200~300년을 넘긴 산수유 고목 약 3만 그루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제19회 꽃맞이 행사는 2026년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열렸습니다. 올해 주제는 '봄은 짧고, 의성은 노랗다'였습니다. 첫날은 에녹, 마지막 날은 린이 초대 가수로 참여했습니다.
기간: 2026년 3월 21일(토) ~ 3월 29일(일)
장소: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 2·3리 산수유마을 일원
입장료: 무료
산수유 규모: 수령 200~300년 이상 고목 약 3만 그루
두 곳 모두 국내 대표 산수유 명소지만 분위기가 다릅니다. 구례는 섬진강 자락의 넓은 마을 군락이 배경이 되고, 의성은 초록빛 마늘밭 사이에 노란 산수유가 피어나는 구성입니다. 마늘이 특산물인 지역 특성이 봄 풍경에도 그대로 반영됩니다. 산수유 꽃길은 전망대까지 3.7km로 이어지며 걷기 행사 코스는 약 4.1km다.
꽃길 걷기·스탬프 투어: 3.7km 완주 시 기념품 증정
'육쪽이' 찾기 체험: 의성 마늘 캐릭터를 나무와 밭 사이에서 찾는 이벤트
오카리나 만들기, 산수유 압화 전시, 소원 바람개비 만들기
율정호 유람선: 축제 기간 탑승권 50% 할인
꽃길 일부 구간에 경사가 있어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차량 통제 구간이 생기므로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대구에서 버스로 약 1시간 30분, 자차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의성IC를 이용합니다. 의성에는 빙계계곡, 고운사, 조문국박물관, 공룡발자국 화석지 등 다른 볼거리도 있습니다. 의성 마늘은 현지에서 구입하기 좋은 특산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