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의 하루는 맑음 Aug 25. 2022

가을이 흠뻑 다가왔다.

요즘 문밖을 나가면 이전과 달리 선선한 바람이 나를 반겨준다.

그럼 나는 그 바람을 느끼며 잠시나마 행복한 느낌을 받고는 집 밖을 나가게 된다.


내가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는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

이쁜 옷을 많이 입을 수도 있고~

미세먼지도 없고, 높고 푸른 하늘을 통해 세상이 더 넓어진 거 같고~

형형색색 물드는 나무들로 세상에 색감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 그런 가을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ㅎㅎ


매거진의 이전글 나에게 점수를 부여하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