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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만경낙조 그리고 아버지
만경강 습지, 만경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위로 태양이 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 풍경 안에 아버지가 있다. 그걸 바라보는 아버지의 뒷모습도 아름다웠다.
하얗게 빛나는 태양과 보랏빛 하늘, 석양에 하얗고 노랗게 빛나는 억새의 아름다움에 반한 날이다.
취미는 하늘보기. 매일 걷고. 가끔 그립니다. 그런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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