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by 스테이시

오늘 Spelling 시간에는 색깔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었다.

Color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자신의 좋아하는 색이 뭔지 말해주느라 와글와글 해졌다.

그러다가 어느 아이가 나에게도 묻는다.


"Ms. Stacy는 좋아하는 색이 뭐예요?"


그러자 옆에 있는 아이가 툭 끼어든다.

"당연히 Brown이지. 머리색이 Brown 이잖아~"


녀석들의 호기심은 멈출 줄을 모른다.

" 그런데 머리가 어떻게 Brown이 된 거예요?"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응, 커피를 매일매일 너무 많이 마셨더니, 머리가 커피색이 됐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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