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P500, Nasdaq COT 보고서결과
2. 오르는 주식만 오른다
3. 기준금리 인하 대선과 관계없지만 물가는 잡히고 있다
4. 7월 12일 러셀 2000지수 주인공 등판? 지금이니!
5. 같이 보면 좋은 글
24년 7월 9일(화) 기준 전 세계 큰 손 연기금과 헤지펀드의 선물 포지션이 공개됐습니다.
- S&P500 E-mini : 롱 27,146 증가 / 숏 1,997 감소
- 나스닥 100 E-mini : 롱 4,185 증가 / 숏 2,527 증가
- 다우 선물 미니 : 롱 3,366 증가 / 숏 4,293 증가
*코멘트
- 연기금의 S&P500 롱 포지션은 52주 기준 최고점 977,417에 도달했습니다. 즉, 1년 중 롱 포지션에 최대로 투자한 날이죠. 보통 52주 신고가를 찍는 개별주는 상방이 열려있기 때문에, 쉽게 올라가는데 S&P500 지수는 대선과 바이든의 노환, 금리 인하 등 여러 변수가 있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 S&P500 E-mini : 롱 18,866 감소 / 숏 30,016 증가
- 나스닥 100 E-mini : 롱 4,230 감소 / 숏 25 감소
- 다우 선물 미니 : 롱 2,141 증가 / 숏 1,007 증가
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17% 넘게 상승 중. 그러나 200일 이평선을 상회하고 있는 종목 비중은 오히려 연초 80% 수준에서 66%까지 하락. 차별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반영
S&P500 지수대비 S&P500 모멘텀 지수의 상대주가가 2000년 8월 이후 최고치 수준까지 상승. 오르는 종목만 꾸준히 오르는 패턴이 반영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고 있는 미국 IT섹터의 밸류에이션(선행 PER) 수준. 실적발표 시즌에 진입하면서 경계심이 부각될 수 있는 상황
Headline CPI
- 전년대비 +3.0%(예상치: +3.1%)
- 전월대비 -0.1%(예상치: +0.1%)
Core CPI
- 전년대비 +3.3%(예상치: +3.4%)
- 전월대비 +0.1%(예상치: +0.2%)
Headline -0.1%
Core +0.1%
Food +0.2%
Energy -2.0%
Core gds -0.1%
New -0.2%
Used -1.5%
Apparel 0.1%
Core svc +0.1%
Shelter +0.2%
Rent +0.3%
OER +0.3%
Hotel 2.5%
Med +0.2%
Air -5.0%
Car insur 0.9%
Supercore CPI는 지난 5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전월대비 (-) 상승률 기록. 지난 2021년 8월 이후 최저치
- 전년대비 +4.651%(5월: +4.804%)
- 전월대비 -0.054%(5월: -0.045%)
CPI 발표 이후 달러화 약세 전환. 달러가치 절하 영향으로 달러대비 엔화 환율은 158엔대까지 하락
어제 미국 중소형주 지수인 Russell2000은 나스닥 지수를 +5.8% 가량 아웃퍼폼. 2020년 연말 이후 최대 수준
중소형 기업(Russell2000) 중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 비중이 대형주(Russell1000)보다 훨씬 높은(장기 평균보다도) 상황
통화정책에 대한 결정적 변수 변화 혹은 이익 모멘텀 변화시 주도 업종의 무게중심 이동 현상이 재개될 수 있는 이유(이미 진행되어온 수급 쏠림, 주가 차별화 흐름도 고려)
Magnificent7 종목들과 S&P500 나머지 493개 기업들의 이익증가율 추이.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나머지 기업들의 증가율 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로테이션 가능성(특히 금리 하락시)을 열어두고 시장 대응에 나서야 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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