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지? 네 잘못이 아니야.

[버츄 7일 차_0211] 나의 ??번째 생일, 버츄 미션 5

by 예가체프

2월 11일 ♡ 나의 39번째 생일날 ^^



신랑은 연차 결재가 났고,

오붓하게 평일 데이트를 즐길 생각이었다.


어제 오후 늦게 유치원에서

코로나 유증상자 발생 문자가 오기 전까지는 그랬다.


그래~ 딸램 ♡

내 인생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너지!

너도 오늘 하루 내도록 함께 하자 ㅠㅠ


버츄가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도 2월 미라클 미타임 필독서

<자존감, 효능감을 만드는 버츄프로젝트 수업> 읽고, 기록으로 남긴다.










에너지와 행동, 일치의 힘
p 184 ~ 215



p 186

심리치료에서 가장 오랜 치료기간을 요하는 깊은 상처인 수치심아이러니하게도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 부모, 교사가 주로 입힌다.

~~ 용기 주는 엄마, 수치심 주는 부모, 교사의 출발은 자기 에너지 인식이다. 자기 에너지가 사랑이면 용기를 줄 수 있고, 두려움이면 수치심을 줄 것이다. 자기 에너지를 인식하는 것이 좋은 부모, 좋은 교사가 되는 지름길이다.




p 189

수치심을 용기 내 드러내면 그 순간 두려움 에너지는 힘을 잃는다. 그때 '깨워야 할 미덕'을 선택해 사랑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






많이 힘들지?
네 잘못이 아니야.

엄마도 잘하려고 했지만
안 될 때가 있었어.
선생님도 그런 적 있었어.

이 순간에도 너를 도와줄 네 미덕은
그 자리에 있어.

네 빛은 그대로 반짝이고 있어.
네 미덕이 지금 자고 있을 뿐이야.






조금 다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유산을 겪고 난 후,

'그날 걷지 말 걸, 그때 그걸 먹지 말 걸.'

각가지 일들을 수없이 자책했다.


내 잘못일 수도 있다.

하지만 "네 잘못이 아니야."

이 말 한마디가 참 듣고 싶었다.


원래도 그리 살갑지 않았고,

내겐 어려운 존재였던 시이모님의 전화를 받았다.

"아이 품은 엄마가 마음을 편안히 가지지 못하더니

결국 그렇게 되었네."라고 하셨다.

초기에 심한 하혈로 3주 간 입원을 했던 터인데...

내가 어찌 마음이 편할 수 있었을까?


어쨌든 내 잘못이었다.

그날 이후, 나는 시이모님과 연을 끊었다.


여전히 귓가에 맴도는 그 말과 응어리졌던 마음이

오늘에서야 위로받는 기분이다.


네 빛은 그대로 반짝이고 있어.



p 195



아이에게 매일 들려주며 내 마음에도 꼭 새겨야 할 이야기다.


출처 : Pixabay




p 199

인간은 자신이 가진 미덕을 진심으로 믿으면 깨우기 시작한다. 스스로 깨울 미덕을 선택하고 즐거이 자기 미덕을 깨운다. 인간은 오직 자신이 원해서 행동할 때만 진실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





잔소리가 안 통하는 아이,

누가 하라고 하면 더 하기 싫고

그냥 내버려 두는 혼자 잘하는 청개구리 엄마는

역시 같은 인간, 같은 족속이다.

잊지 말자!!




p 206

버킷리스트 200개, 힘주는 메시지 200개를 비롯해 약 1,000개를 아침마다 듣고 간다. 아침에 학교에 도착하기도 전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사랑 에너지가 저절로 가득한다.



p 207



책을 읽고 기록하기 시작한 지 7일 째다.

아이를 대하는 나의 민낯과 치부를

거의 매일 드러냈다. 고해성사 수준이다.


제대로 돌아보는 이 순간이

곧 수치심을 용기 내 드러내는 순간이기도 하지만

사랑 에너지로 전환되고 있는 건지...

오히려 나 자신이 작게만 느껴지기도 했다.


미덕 선언을 보는 순간, 마음이 충만해졌다.

그래, 나는 어떤 순간에도 최고의 엄마다.

생일 축하 노래를 한껏 목소리 높여 불러주고,

"엄마, 사랑해" 말하며 내 품에 안기는 아이가

증명해 주지 않는가


나에게는 사랑, 존중, 상냥함, 소신, 인정, 책임감 등

52개의 미덕이 다 있다.



바보 빅터 이야기와 4학년 아이의 자살 이야기는

너무도 충격이었다.





어떤 순간에도 자기 자신을
포기하면 안 된다. 얘들아!




미션 5_191쪽을 필사해 주세요.
깊게 사색하는 시간도 함께 가져봅니다.

by 뮤직멘토 김연수_미라클 미타임


p 191


미라클 미타임_필독서 질문지





2월 11일 버츄카드 필사_기지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배려하세요.
진실을 말하되 친절하고 부드럽게 표현하세요.

진실을 말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침묵을 지키는 것이 나은지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버츄카드_기지


시이모님에게 받은 상처는 그저 도려내 버리고,

아이를 향한 내 말 습관부터 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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