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돈의 미덕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버츄 5일 차_0209] 미션 3_용기의 언어, 미션 4_사랑의 언어

by 예가체프


23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별의별 방법을 다 써보았다. 무의식까지 변화해야 자존감 지수가 올라가는 자존감이 불과 1년 만에 이렇게 큰 폭으로 올라간 경우를 본 적이 없다. 영은이의 성장은 내 인생의 기적에 추가되었다. 버츄프로젝트는 기적의 자존감 상승 프로젝트다.



<자존감, 효능감을 만드는 버츄프로젝트 수업>

p 163_권영애 지음








에너지/무의식/자존감 변환 시스템
p 145 ~ 163





p 146

어린 시절 정돈을 못해 엄마에게 매를 맞은 경험이 있는 엄마는 아이의 같은 행동에 더 분노한다.




p 148

유난히 화가 나고 분노를 억누를 수 없는 지점에 나의 두려움이 있다. 그때의 오감에 무엇이 저장되어 있는지 짚어봐야 한다. 그 자리에는 마음의 상처가 과장된 시나리오로 저장되어 있다. 시나리오를 다시 제대로 정리하게 해주는 것이 버츄프로젝트다.




p 153

숨기고 싶었던 나의 열등감을 아이에게서 볼 때 엄마는 깜짝 놀란다.

'얘가 왜 이걸 닮았지? 하필···.'

그리고 더 불같이 아이에게 화를 낸다.






왜 하필 책의 예시가 정돈인 건가!

뜨끔했다!!

다들 고만고만 비슷하게 살고 있는 건가?


내 이야기인 줄 알았다.

(매를 맞지는 않았지만 ^^;;)

상처인 줄은 몰랐다.


대학 졸업 후 여태까지 엄마와 떨어져 살고 있다.

타지의 거처를 찾아오거나

결혼하여 독립한 딸네 집까지 와서

잔소리하는 엄마는 아니었기에

더 이상 부딪힐 일이 없다.

어릴 적 기억은 잊혀진 줄 알았다.


내 무의식은 아닌가 보다.

소중한 물건들이 버려질 두려움과 상처가 있었다.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내가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를 주었다.


"쓰레기랑 살 거야?"

"이렇게 정리를 못해서 어떡해?"





친정에서 만난 20년 된 미미 인형과 종이 인형을

이제는 딸아이가 가지고 논다.

쓰레기가 아닌데...



아이가 나처럼 물건에 대한 애착이 심할까 봐,

정리정돈을 못할까 봐...

장난감을 버리지 못해 안달이었고,

내 뜻대로 안 되면 화를 냈다.

최근에는 급기야 친구들과 비교도 했다.


"00이 우리 집에 놀러 왔을 때 봤지? 놀고 나면 바로바로 정리하는 거. 집에서도 엄청 잘 한대. 우리 집 지저분하고, 너 정리 못한다고 친구들이 안 놀아주겠다."


물건에 대한 애착이 이제야 조금씩 줄기 시작했고,

여전히 정리정돈은 못하는 내가 말이다.


집안이 물건으로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나는 집중력이 좋다.

식탁 위 한 켠의 공간만 있어도 책을 읽고 글을 쓴다.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 필요한 물건도 잘 찾는다.

아이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그러면 된 거 아니가!

정리정돈이 나를 위한 것인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가끔 헷갈린다.


하지만... 그래도...

나에게도 정돈의 미덕이 있다니

나부터 슬슬 깨워는 보자!

남을 위해 살지는 않지만 계속 이렇게 사는 것도

썩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니...


정돈의 미덕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


출처 : Unsplash




2월 9일 버츄카드 필사_정돈






미션 3_ p148~149 '용기의 언어' 필사
by 뮤직멘토 김연수_미라클 미타임





내 영혼이 살아내는 게 얼마나 기특한지....

책을 읽고 필사하고 타이핑하며 또 읽는 이 순간까지

내내 뭉클하다!!


내가 쓰러져 넘어지는 순간에도 내 영혼이 가진 버츄(힘, 에너지, 능력, 위력)는 쓰러지지도 넘어지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존재를 있는 그래도 안아주는 사랑에너지, 버츄


미라클 미타임 필독서 질문지




p 149

이렇게 말하는 순간 '분노 대물림', '수치심 대물림'이 멈춘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높은 자존감 대물림', '미덕 대물림'의 길로 들어선다. 버츄프로젝트는 두려움 에너지에서 단번에 사랑 에너지로 데려가는 마법이다. 마음의 연금술이다.





가난의 대물림도 피하고 싶지만

분노 대물림, 수치심 대물림이 더 큰 문제였다.


정서 금수저, 아이로 키우자 ♡





미션 4_부정 에너지를 사랑의 언어로 바꾸기
by 뮤직멘토 김연수_미라클 미타임



p 159

'조용히 해.'라는 네 글자에는 부정적 에너지가 가득하다.

'너 왜 떠들어?'라는 비난이 들어 있다.

~ "너에게는 경청의 미덕이 있어!"

~ '너에게는 절도의 미덕이 있어.'

~ 달라진 말에는 다른 메시지가 담겨 있다.

'시끄러우니깐 그만 말해.'


'그래, 너는 미덕을 깨울 수 있는 위대한 아이야, 온전한 아이야. 빨리 너의 미덕을 불러와, 너는 보석 덩어리잖아.'



p 160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너는 미덕이 이미 가득한 아이야.





p 161

사랑 에너지로 가득 찬 교사의 따뜻한 눈빛, 다정한 손길은 아이의 얼어붙은 가슴을 녹인다. 따뜻한 용기의 말, 격려의 이 더해져 위로와 공감, 그리고 치유가 일어난다.



출처 : Pixabay



p 153

한 아이가 실패하고, 실수하는 순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아이의 자존감에 깊은 영향을 준다. ~ 아이는 야단을 맞으면서 자신에 대한 수치심을 키운다. 가장 낮은 에너지인 '수치심'은 욱하는 교사와 엄마가 주는 독이다. ~ 실수도 배움이고 도전이고, 작은 성공이라고 해석하는 교사, 엄마는 실수, 실패한 아이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 '용맘', '용티처'가 되어 가장 마음이 불안하고 두려운 순간을 맞이한 아이에게 선물을 줄 수 있다. 평생의 힘이 될 따뜻한 기억이다.





네 잘못이 아니야.

네 미덕이 자고 있어서 그래.

넌 미덕을 깨울 수 있어.

어떤 미덕을 깨우면 좋을까?





짜증, 화, 감정, 말투도 다 습관이라고 한다.

바꿀 수 있다.

버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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