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를 사랑하는 경험, 존재 자체로 사랑받는 경험

[버츄 8일 차_0214] 언어를 바꾼 강력한 힘, 버츄 프로젝트

by 예가체프

유치원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이은 추가 확진자로 인해

2월 16일 수료식은 취소되었고,

이른 봄방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신랑 회사도 흉흉하긴 마찬가지다.

주 3회 재택근무란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제대로 본업에 충실하는 2월,

"버츄"에 집중하는 2월이 되겠다.







5장_내가 만난 버츄프로젝트

<자존감, 효능감을 만드는 버츄프로젝트 수업>
권영애 지음





p 222

교사, 부모의 내면에도 이미 미덕이 있다. 그것을 인식하고 하나씩 깨우면 된다. 그 원석반복적인 실천으로 연마의 과정을 거치면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된다. 죽을 때까지 52개의 미덕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과정이 우리의 궁극적인 삶인 것이다.




p 223

버츄프로젝트는 한 아이의 단점을 고쳐주는 과정이 아니라, 원래 모습을 찾아가도록 돕는 과정이다.





자신을 바라보는 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를 바라본다.

자신을 미덕을 품고 있는 존재로
바라본다는 건
세상이 바뀌는 일이다.




버츄프로젝트의 주요 메시지들이
이 장에서도 반복적으로 나온다.

나를 위한 이 메시지가 좋다.
아이를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이
한 번에 되지 않음을 알기에 지겹지 않다.

또 새기고 새기며 실전에 대비한다.




p 223

버츄프로젝트의 사랑 에너지는 불안정 애착이나 핵심 수치심이라는 가장 회복하기 어려운 마음의 상처 또한 가소성을 통해 바꿀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p 224

마바 콜린스(Marva Collins)는 인간의 두뇌는 회복탄력성이 뛰어나 어려서 했던 부정적 경험의 영향을 뒤집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날을 반성하되,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책하지도 말자!
우리의 유연성을 믿자!!




p 237

버츄를 또 하나의 지식, 내 눈으로 볼 수 있는 어떤 기법이라 생각하고 배우면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친다. 그것은 '사랑 에너지'다. 하지만 버츄프로젝트가 내면의 힘, 존재 자체로 사랑을 주고받는 뜨거운 경험, 한마디로 사랑 에너지라는 것을 깨달은 부모나 교사는 위대한 교육자가 될 수 있다.



출처 : Unsplash




부모님은 그랬다.

내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대기업에 다니는 딸이든,

백수가 된 딸이든

존재 자체로 사랑해 주셨다.


돈과 세상에 대한 불만이 컸던 내가

그 불만의 화살을 나에게 돌리는 바람에

나를 더 채찍질하고

사랑해 주지는 못했다.


신랑도 나를 존재 자체로 사랑해 준다.


9년 차 부부, 굴보쌈과 식세기 이야기


내가 가진 그릇이 작아

그의 진심을 믿을 수 없었다.

속물 같은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 나이기에 아이에게도

성숙한 어른, 엄마가 되지 못한 게 아닐까?


이제 받은 만큼,

받고 있는 만큼 행동하자.

아이를 존재 자체로 사랑하자 ♡


내가 선택한 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이 세상도 그리 나쁘지는 않지 않은가.


내가 어떤 관점으로,

어느 면을 더 집중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름을 느낀다.

우리 존재 자체로 사랑을 주고받자!





p 263

내가 나를 토닥이는 것만큼 큰 힘이 또 있을까? 어쩌면 우리는 이 세상에 그걸 배우기 위해서 왔을 것이다. ~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출렁인다. 그 파도는 언제나 변화무쌍하게 우리를 흔든다. 파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 파도를 견디고 가라앉힐 장치가 필요할 뿐이다. 미덕 자기 정화는 방파제요. 영혼을 안아주는 자기 사랑이다.






2월 14일 버츄 카드 필사_창의성




초록색이잖아, 이건 연두색이고.

초록색, 연두색 다른 거 몰라?


정답 좋아하는 엄마는 또 큰 실수를 했다.

아이는 색깔을 모르는 게 아니다.

설사 몰랐다 한들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아닌데...

이 놈의 말버릇!!


답도 안다.

가장 큰 뭉치인 초록색 털실로

곰의 스웨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저 알록달록 더 예쁘게 칠해주고 싶었던 거다.

한 땀 한 땀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동물들의 그라데이션 스웨터!!





p 257

인간관이 달라지면 나를 바라보는 관점도,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진다. 그것은 제일 먼저 언어를 바꾼다.



p 258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긍정언어로 말해주고 싶었다. 내 언어를 바꾼 강력한 힘은 버츄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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