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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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산책길에 만난 늦가을 풍경들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날씨 맑음
별빛 꿈 맘: 안녕하세요 어머나 어르신 어쩌면 이렇게나 예쁘게 꽃나무를 잘 키우셨어요동네 어르신: 네 몇 년 전에 심어 놓았는데 해년마다 이렇게 꽃이 피네요별빛 꿈 맘: 그렇군요 덕분에 예쁜 꽃구경 잘하네요정말 감사드립니다 동네 어르신: 하~하~하~ 네에
우와 너무 예쁘다정말 예쁘다
2018년 6월 쯤 어느날 극심한 스트레스와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 병이 생겨나고 있었어요 그해 어느날 집 앞에 걸어서 나가기조차 힘든 두려움이 가득했어요 주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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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씩 터울 삼남매 키우고 있답니다 책 읽기 좋아해요 소소한 일상속에서 감사하기 뭐든 조금씩 배워서 성장하기 멋진 엄마 되는게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