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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처럼 편안한 하루 : 라안


고즈넉한 한옥 아래 즐기는 휴식

라안


경주 신라의 어원이기도 한 '라안(羅安)'은 비단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도록 만들어졌다.

'라안'은 기존 한옥 특유의 고즈넉하고 차분한 느낌은 간직하면서도 야외 수영장과 실내 자쿠지 등 요소를

더해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 한옥 형태의 '라안'은 2개의 독채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각 객실의 야외에는 6m 크기의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거실 한편에 자리한 자쿠지 공간은 전면창을 개방하여 야외와 통할 수 있도록 했다. 자쿠지에 몸을 담그며

한옥의 처마 아래서 휴식을 취해보자.



2층에는 다도 공간과 프라이빗 한 침실이 있다. 해가 지고 난 시간에는 은은한 조명이 한옥을 밝힌다.


파랗게 빛나는 야외 수영장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거나 빔 프로젝터로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 것도 좋겠다.



'라안'은 경주 황리단길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오릉,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적합하다. 경주에 방문한다면 '라안'에 머무르며 여행과 휴식을 완성해 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한스디자인

Photo by 배드보리, 제리그래퍼


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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