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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맛과 멋 : 올모스트홈 스테이 고창


일상의 여유가 특별한 여행이 되는 순간

올모스트홈 스테이 고창


예부터 산수가 아름답고 토지가 비옥해 오곡(五穀)에 알맞다 일컬어져 온 고창. 노란 국화가 수 놓여 가을의 빛깔이 한 아름 담긴 이곳에 올모스트홈 스테이가 첫 둥지를 틀었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지역에서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복합공간이다. 단순한 숙박공간의 의미를 벗어나 그 지역의 맛과 멋, 즐거움을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고창읍성 한옥마을의 빈풍당 내 두 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빈풍당은 작은 마당을 품은 채 고창읍성을 바라보고 있는 한옥이다. 빈풍당 내 '무일재'는 정방형의 아늑한 객실로, 침실 창문을 통해 고창 읍성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조용하지만 힘 있고 아름답게 흘러가는 고창의 시간이 여기에 있다.



한편, '빈아재'는 널찍한 누마루를 끼고 있어 한옥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다. 누마루에서 나누는 차 한 잔을 통해 삶에 여유와 기쁨이 더해진다. 두 객실에는 에피그램의 라이프스타일 제품들도 비치되어 있어 에피그램이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곳곳에 놓인 에피그램의 감성과 로컬의 정취를 따라가 보자. 로컬 특산물로 만든 웰컴 스낵과 드링크는 고창의 맛을 경험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고소함이 일품인 보리 커피는 경리단길, 삼청동 등에서 '올모스트홈 카페'를 운영하는 에피그램의 저력이 느껴지기도 한다. 차 한 잔과 풍경을 즐긴 후에는 군자재(쇼룸)에도 방문해보자. 고창 특산품인 옹기, 복분자 발사믹 식초와 간장, 선운산 꽃차 등은 물론 고창의 색을 담은 의류도 함께 전시한다. 에피그램이 전하고자 하는 삶의 여유에 한 발짝 더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Edited by STAYFOLIO

Directed by 에피그램

Designed by 에피그램, GHGM(제품, 가구, 조명)

Photo by 에피그램, 김일다



올모스트홈 스테이 고창

론칭 프로모션


기간 : 2019. 9. 3 - 9. 17

혜택 : 모놀로그 대나무 칫솔(2EA) & 치약 세트 + 에피그램 스타일링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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