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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계절을 담다 : 계절의 공간


매 순간 자연이 함께하는 삶

계절의 공간


바다와 살짝 떨어진 양양의 한적한 시골마을, 그곳에 ‘계절의 공간’이 있다. 호스트는 스테이를 둘러싼
산과 나무 등 자연으로부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이곳을 계절의 공간이라 지었다. 



새소리가 들려오는 고즈넉한 공간 속에서, 온전히 자연과 어우러진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호스트의 마음을 스테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호주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호스트는 호주의 대자연과 친환경적인 사람들의 마인드에 감동을 받아, 이를 스테이에 담고자 했다.



실내에는 티크고재 가구와 도자 등 내추럴한 소재를 사용하였다. 친환경 어메니티, 천연섬유 베딩과
패브릭 제품에서 호스트의 자연주의 철학이 드러난다. 
기분 좋은 향과 함께 조용히 책을 읽거나,
보고 싶었던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야외로 나와 마당 한편 모닥불 공간에서 타들어가는 장작을 보며 자연 속 평온함을 느껴보자. 노천탕에서는 상쾌한 공기와 숲 내음을 맡으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소박하게 마련된 텃밭에서 유기농 채소와 허브를 직접 수확하여 다이닝 룸에 준비된 파스타로 요리하는
즐거움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



계절의 공간은 설악산과 해변 가까이 위치해있다. 낙산해변이나 속초자생식물원에서 진행되는
야외 요가 수업도 자연 속에서 오감을 깨우는 하나의 경험이 될 것이다.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시골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하루를 보내며, 자연을 온전히 내 삶에 들이는
기쁨을 느껴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계절의공간

Photo by 계절의공간



계절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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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3. 1. 16 -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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