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떻게 보면 서로 닮은 면이 없어 보이던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삶에 서서히 물들어간다. 영화에서 빛이 많이 사용되는데, 그 빛과 사랑이 하나의 모습으로 귀결되고야 마는 모습을 보며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을 엿볼 수 있다. 각자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상호작용을 하며 변화되어 회복되고 치유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다. 곁에 누가 있는지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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