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프로젝트
‘봄에 죽자던 말은
봄에 피자는 뜻이었다’는
어느 드라마의
대사처럼
‘봄’은
희망의 계절이자
환생의 시기다
그래서
여느 계절보다
애틋하고
따뜻하다
살면서
적어도
한번쯤은
너는
나는
우리는
누군가의
봄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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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들을 글과 사진으로 담는다. 사진가이자 에세이스트이며 시대의 관찰자, 기록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