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이 필요 없는 상태, 그것이 행복이다.

풍요로움과 안정감에 대해서

by stephanette

행복은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모든 감정들을

정직하게 직면하는 일.

사실 이 지점이 가장 어렵다.

그러나 그 바닥을 통과하고 나면,

마침내 중심이 정확하게 잡히고

깊은 무게감이 느껴진다.


자신의 생각이 매우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볼 수 있게 된다.

그건 과거의 찌꺼기가 더이상 시야를 가리지 않는 상태이다.

외부에서 무엇인가를 갈구하는 것도 하지 않게 된다.


그저 자기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상태.

더 이상 불안해 떨지 않고,

타인의 시선이나 감정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서 보지 않는 상태이다.


이제는 거울이 필요없다.

간접적인 반사에 의존하지 않아도,

그저 그대로의 자신의 존재를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것은

과거에 상상했던 것처럼,

힘들지도 고통스럽지도 않다.

그저 덤덤하고

풍요롭고

늘 안정감이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멋진 일이다.


"나는 나 그대로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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