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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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함은 약함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다.
자신의 취약함을 인정하고 보여줄 때,
비로소 우리는 다른 사람과 진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 순간부터 관계는 가면이 아니라 공감과 신뢰 위에 세워진다.
하지만 자신의 취약함을 약점으로만 여기는 사람,
그들의 세계는 늘 경쟁과 방어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과의 관계는 사랑이 아니라 긴장과 시험이 된다.
그러니 기억하자.
취약함은 약점이나 삶의 방해물이 아니다.
고통에 취약해지는 것도 아니다.
순수하게 고통을 직면하고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다.
순수함이나 취약함은
완전히 논리적인 에너지이자
다른 이들과의 진실한 관계를 맺기 위한 가장 강력한 힘이다.
그것은 자각을 통해 스스로 선택한 길이다.
그러니, 취약함은 지혜로움이며 강인함이다.
취약함을 통해서만 피상적 관계를 벗어나 깊이 있는 관계로 들어설 수 있다.
그것을 닫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자.
그게 자신을 지키는 가장 부드럽고 단단한 방법이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이 진정으로 닿을 수 있는 자리를 발견한다.
취약함을 약점으로 생각하는 이들에
당신은 잊히지 않는 존재가 된다.
그러나 그들에게 아직 그 감정은 불편함이다.
그리고 언젠가,
당신과 깊은 유대감을 느낄 때마다
자신과 접촉하는 모든 이들과
당신을 영원히 비교하게 되리라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