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감사하고 나누는 것이다.
- 손종학 로스쿨 교수님 인터뷰를 듣고
내가 가진 것들은 전리품이 아니다. 그건 내가 싸워서 쟁취한 결과가 아니라, 삶이 내게 건넨 선물이다.
그러니 누릴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감사할 뿐이다.
받은 것을 쥐지 않고, 그것을 다시 세상에 흘려보낼 수 있을 때 비로소 선물은 완성된다.
나의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환이다. 은총은 언제나, 나눌 때 더 깊어진다.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