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식스 박사의 칼럼 중 발췌 및 의역
*사진: Unsplash
잘 들어봐,
우리 모두가
완전히 치유되고,
성장하고,
영적으로 성숙해질 때까지 기다린다면
지구는 수도원이 될 거야.
관계를 맺기 위해 완벽할 필요는 없어.
어린 시절의 모든 상처를 없애거나
명상으로 성인이 될 필요도 없어.
책이나 강좌, 정화 프로그램, 그림자 작업 워크북을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을 필요도 없어.
의지만 있으면 돼.
나타나려는 의지만 있으면 되고,
자신의 패턴을 알아차리려는 의지만 있으면 되고,
감정이 격해질 때에도 자신과 함께 있어주려는 의지만 있으면 돼.
그러니, 완전히 치유되지 않아도 다시 사랑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