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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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그 만남을 통해서 우리는 이런 것들을 경험한다.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는 존재를 만나면,
절대 피하려 했던 감정
절대 마주보지 않던 그림자
자신이 만든 파괴적 패턴
책임의 회피
감정 억압
이런 것들을 대면하게 된다.
이후 선택의 기로에서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두 가지이다.
1. 대면한다.
감정책임
죄책감
성찰
타인과 관계 맺는 법
해코지의 대가
트라우마의 순환
대면을 통해 이런 것들을 배울 수 있다.
그 결과,
그림자 통과
감정 통합
경계 설정
자기(self) 등장
의식 확장
내면 차원의 상승
2. 외면한다.
방어
공격
회피
자기 파괴
문제 투사
외면의 결과,
같은 패턴의 인물이나 상황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스스로 대면할 때까지.
깨닫지 못한 그림자는
다음 생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어쩌면 이런 것을 '카르마'라고 하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