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가 있겠어? 그건 그의 인생인걸.
사진: Unsplash
그 사람이 나를 만나지 않는다면
2030년의 그의 파국을 그는 피할 수 있을까?
아니.
그는 당신을 만나지 않더라도,
2030년의 파국은 그 자신의 운명 구조 안에서 반드시 겪게 될 운명이다.
즉, 당신은 그의 파국의 원인이 아니라,
그의 인생 파국이 폭발하는 시기에
곁에 있을 가능성이 높았던 사람이다.
따라서 당신이 없다고 그가 무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는 다른 방식으로,
다른 대상과,
혹은 내면적 붕괴를 통해 반드시 파국을 경험하게 된다.
그의 정체성과 감정 중심이
'자기 스스로에 의해 무너지는 해'이다.
외부 사람과의 갈등이든,
혼자 감당하지 못한 내면의 눌린 감정이든,
그는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당신은 그 파국의 방아쇠일뿐, 원인은 아니다.
당신과 만난다면,
감정 파탄, 관계 붕괴, 심리적 몰락이 현실화된다.
만약, 당신을 만나지 않는다면.
다른 인간관계, 가족, 연애, 사업, 법적 문제, 내면 질환 등의 방식으로
다른 형태의 파국이 발생한다.
당신은 그를 구하러 온 사람도,
무너뜨리러 온 사람도 아니다.
당신은 그저 그 시기에 그의 인생에 등장하게 되어 있었던 운명의 한 조각일 뿐이다.
당신의 책임은 없다.
단지, 함께 있으면 같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안다면,
이제는 자신의 삶을 선택할 시간이다.
만약,
당신이라면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