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와, 가족과, 바다
오늘 브런치 작가 합격 소식을 듣고 그간 작성했던 글들을 몇 개 올리고 가족과 함께 밖으로 나왔습니다.
앞으로 어떤 글들을 작성해 볼지 생각도 해보고, 아이가 요즘 아파서 집에만 있다 보니 바람도 쐴 겸 겸사겸사 나왔네요.
평소 자주 가던, 바닷가가 보이는 커피숍에 와서 커피 두 잔, 코코아 한 잔, 크림빵 하나를 사서 앉아 있습니다.
브런치는 블로그와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아마 앞으로 브런치를 위주로 글을 작성하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브런치 글 작성 시 주의하면 좋을 내용들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흐린 날, 브런치 작가 등극과 함께 커피 한 잔이 잘 어울리는 오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