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 사람인 주최 이력서 강의를 앞두고 1차 강의 자료 작성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의 마지막 장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 좋은 직업, 나쁜 직업이 없듯이,
좋은 이력서와 나쁜 이력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력서에는 나의 태생부터 학창 시절, 그리고 첫 직장부터 지금까지, 나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이력서가 나쁘다는 것은 내가 살아온 이력이 나쁘다는 것인데, 그것은 맞지 않는 말인 것 같습니다.
대신,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이력서는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비단 이력서의 양식뿐 아니라 이직을 대하는 전반적인 태도에 해당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단순히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머무르지 않고, 조금 더 넓은 의미에서 이직과 이력서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제 의견을 담아보았습니다.
아직 강의일까지 시간은 많이 남아있지만, 그때까지 더 충실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의 신청자가 많아서 구글밋이 아닌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하여 강의 신청주신 분께는 사람인에서 아마 안내를 드리지 않을까 합니다.
* 저의 첫 유튜브 라이브 강의가 될 것 같네요. 두근거리지만 잘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