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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있는 중년의 무거움' 브런치북 자기 추천
서점으로 향했습니다.
'나'가 되어 살 것.잠깐은 쉬었다 갈 것.그렇게 열심히 살 지 말 것.애쓰지 말고 편안하게 살 것.하고 싶은 말은 당차게 하고 살 것.
나는 오롯이 '나'로 살 수 없습니다. 잠깐 쉬려다 평생 쉴지도 모릅니다. 하마터면 열심히 안 살 뻔한 나를 반성해야 합니다. 애쓰지 않으면 편안하게 살 수 없습니다. 하고 싶은 말 다했다간,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지 못합니다.
중년의 에세이는 달라야 합니다. 하마터면 열심히 안 살 뻔한 나를 돌아봐야 하고, 나는 오롯이 나로 살 수 없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짊어진 것이 많고, 책임져야 할 것이 많지만 돌아보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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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작가, 강연가의 페르소나를 쓰고 있습니다. '강한 영향력을 나누는 생산자'의 삶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