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이 있는 청춘 Sep 18. 2016

긴연휴, 탈없이, 새롭게 리뉴!

2016년 9월 18일 오후 12시4분!

5일간의 긴 연휴기간이 금일부로 종지부를 찍게 된다.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 친지분들을 만나뵙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다.

오랜만의 스크린골프! 오랜만의 스트레스 풀기!

그리고 어제 토요일 오후 서울로 올라왔다.


이번주는 매우 바쁜 일주일이 될듯하다.

그 이유는 나의 첫 신제품기획 발표자리가 있고, 동아리 모임도 있다.

또다른 이유는 새로운 회사 이직 한달이 지났고, 이제는 곧 2달을 가기 때문에

그동안의 적응기간을 끝내고 서서히 기지개를 다시 피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다른 바쁜이유는 그동안 연락 못했던 분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리저리 연락을 못드리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몇달이 훌쩍 지나버렸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렇기에 연락을 드리려고 한다.


한가지가 더있다. 집을 이사가야 할 시기가 온것 같고,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고 싶다.

매일같이 같은 생활패턴에서 벗어나서 나를 변화시켜야 할 듯하다.

게으름의 찌든때를 벗고 새로운 살들을 붙여 나가야 한다.

이런저런 핑계로 인해 하지 못했던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런데 시간은 계속해서 흘려나가고

붙잡을 수 없으니 더욱 집요해지는 듯 하다.


가을의 문턱! 아침부터 매우 시원한 바람들이 불어온다.

잠시 후 산책을 나가야 겠다.


할수 있다! 할수 있다! 할수 있다!


2016년 9월 18일 오후 12시11분 날씨 맑음!

작가의 이전글 나의일기! 수고많았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