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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있는 청춘 Nov 12. 2016

잡담시간!! 회사와 나!

11월 1일부로 3개월이 넘어갔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아직도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가끔 일을 놓칠때도 많고, 실수를 연발하기도 한다. 그래도 진행형이다.


연차 한번 쓰고자 계획하고 있다만, 아직은 여유가 없는 듯하다.

언제 다 쓸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돈으로 나오는것은 아닌것 같구...


가끔은 타부서와 또는 외부 거래처와의 마찰이 있을때도 있다. 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다.

좀 없어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다. 부서 특성상 그게 잘 안되는 듯하다. 오히려 더욱 심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마케팅 부서의 특징이 이런것 같다. 나의 의견만을 내세울수도 없고, 그렇다고 상대방의 귀에 귀를 기우릴수도 없다. 조화로운 타협을 통해 협의 를 이끌어 내는 것이 가장 큰 숙제 인듯 하다.


그나저나,

나라가 많이 뒤숭숭하다. 각종 온갖 비리와 관행척결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거리에서

외치고 또 외치고 있다. 한마음 한 뜻으로 잘해결되기를 희망한다. 건국이해 최대 현장인듯하다.


11월 12일 오후 6시 30분토요일 날씨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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